[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인피니트 동생’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최종 11명으로 데뷔한다.
17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골든차일드의 최종 멤버와 이름이 공개됐다. 완전체 이름과 등 번호가 담긴 ‘스쿼드넘버(squad number)’를 소개했다. 독특한 축구의 ‘스쿼드넘버(squad number)’ 형식으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밝혔다.
골든차일드는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인피니트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보이 그룹. 올해 초 진행했던 ‘더블유프로젝트(W-PROJECT)’를 통해 일부 멤버를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골든차일드는 올여름 중 첫 앨범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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