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자우림이 12월 5일 컴백한다.
29일 자우림 소속사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3년 9집 ‘굿바이 그리프(Goodbye, grief.)’ 이후 4년 만에 새 앨범이다. 20주년을 기념하는 자우림은 새로운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고 밝혔다.
자우림은 지난 8월 콘서트 ‘자우림, 20’을 열고 데뷔 20주년을 자축했다. 연말 컴백을 확정하며 ‘2017 자우림 연말 콘서트 [XX]’를 개최한다.
1997년 영화 ‘꽃을 든 남자’에 삽입된 ‘Hey Hey Hey(헤이 헤이 헤이)’를 시작으로 자우림은 1집 ‘퍼플 하트(Purple Heart)’를 발매했다. 이후 히트곡 ‘매직 카펫 라이드’, ‘미안해 널 미워해’, ‘샤이닝’, ‘일탈’, ‘하하하쏭’ 등을 발표했다.
자우림의 서울 콘서트는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31일 KBS 부산홀에서 한 번 더 콘서트를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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