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전부터 예사롭지 않다. JYP엔터테인먼트가 올해는 스트레이 키즈로 일을 낼 모양이다.
2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프리 데뷔 앨범 ‘Mixtape’ 발매기념 첫 하이터치회를 가졌다. 팬들과 눈맞춤하고 하이터치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2일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를 찾았다. 멤버들은 Q&A 시간을 갖고 팬들과 소통했으며,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500여 팬이 몰려 스트레이 키즈의 정식 데뷔를 기대케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10월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로 선발된 그룹이다. 멤버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으로 구성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올해 데뷔를 앞두고 경연 미션곡들을 담아 앨범을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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