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강다니엘이 눈물을 흘렸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다비치의 컴백을 당기고 싶은 이유가 생겼다.
그룹 다비치는 새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 뮤직비디오에 후배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을 출연시켰다. 앨범 발매 전 공개된 티저 영상으로 강다니엘의 모습이 노출된 상황.
23일 다비치 측은 강다니엘이 실연당한 남자의 감성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다니엘이 설원을 거닐며 이별한 연인에 대한 마음을 연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다니엘은 연인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를 들으며 추억에 잠기고, 프로젝터 화면 속 연인 마주하고 눈물을 흘렸다. 웰 메이드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다비치는 강다니엘에게 “순수한 눈빛과 표정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다니엘에게 정말 고맙다. 강다니엘의 열연으로 ‘너 없는 시간들’의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다비치는 오는 25일 세 번째 정규 앨범 ‘&10’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B2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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