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4인조로 재편된다.
1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아티스트인 나인뮤지스가 오랜 논의 끝에 예고된 스페셜 유닛 나인뮤지스A가 아닌 나인뮤지스로서 새 앨범을 가지고 활동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앨범은 성아를 제외한 경리, 혜미, 소진, 금조 4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진행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아는 당사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나눴으며 개인 활동과 더불어 최근 시작한 디제잉과 음악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성아의 발전을 위해 맞다고 판단, 당사도 아낌 없는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이다.
소속아티스트인 나인뮤지스가 오랜 논의 끝에 예고된 스페셜 유닛 나인뮤지스A가 아닌 나인뮤지스로서 새 앨범을 가지고 활동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앨범은 성아를 제외한 경리, 혜미, 소진, 금조 4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진행합니다.
성아는 당사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개인 활동과 더불어 최근 시작한 디제잉과 음악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성아의 발전을 위해 맞다고 판단하여 당사도 아낌 없는 지원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성아에게 따뜻한 시선과 진심 어린 응원 부탁 드리며 가능한 빠른 시일 내 성아와 관련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오는 6월 19일 발매될 나인뮤지스 새 앨범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나인뮤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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