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드디어 볼 수 있다. 인피니트의 남동생 열한 명이다.
그룹 골든차일드가 오는 28일 데뷔를 확정했다. 멤버 대열, Y, 재석, 장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으로 구성된 골든차일드는 인피니트(INFINITE)를 성공적으로 만든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보이그룹.
3일 소속사 관계자는 “뛰어난 댄스실력은 물론 수려한 외모와 음악적 실력과 가창력을 갖고 있다. 기존 보이그룹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100년에 한 사람 밖에 없는 완벽한 아이’라는 뜻으로 가요계를 100년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음악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인피니트 남동생’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골든차일드는 실제로 인피니트 성열의 친동생 대열이 멤버로 포진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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