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현상의 아날로그 감성이 펼쳐졌다.
윤현상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단독 콘서트 ‘애티튜드(Attitude)’를 개최했다. 데뷔 4년 만에 처음 여는 단독 콘서트.
윤현상 측은 “음악을 좋아하던 19세 소년에서 25세 감성 아티스트로 성장한 윤현상의 음악 세계를 섬세한 연출과 무대구성으로 그려냈다. 이번 공연은 진솔함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박정현, 블락비 박경, 유재환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윤현상은 “4년간 오늘의 콘서트를 위해 달려왔다는 생각이 든다. 함께해 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오늘 많은 에너지를 받고 가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문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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