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B.A.P 멤버 대현(이하 정대현)이 뮤지컬 ‘나폴레옹’에 캐스팅됐다.
22일 대현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남동생 뤼시앙 역으로 분한다. 나폴레옹을 도와주지만, 후에 나폴레옹과 정치가 탈레랑의 계획에 반기를 들어 체포당하는 비운의 캐릭터다”고 밝혔다.
대현은 B.A.P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자신의 가창력을 활용해 데뷔 후 첫 뮤지컬에 나서는 것.
뮤지컬 ‘나폴레옹’은 대현을 비롯해 배우 임태경, 정선아, 비투비 이창섭 등이 참여한다. 오는 7월 15일 샤롯데 씨어터에서 개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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