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솔리드가 22년 전 약속을 지킨다.
솔리드(김조한, 이준, 정재윤)는 오는 5월 19일과 2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솔리드 단독 콘서트 ‘Into the Light’를 연다. 티켓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21년 만에 재결합을 선언한 솔리드는 새 앨범 ‘Into the Light’ 발매 후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는 것.
솔리드는 1996년 콘서트 당시 오늘이 마지막이에요. 그런데 솔리드의 마지막은 아닙니다”라고 밝혔던 바. 22년이 지난 후 팬들과 약속을 지키게 된 셈이다.
솔리드는 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Into the Light’와 ‘내일의 기억 Memento’을 비롯해 과거 발표곡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나만의 친구’ 등으로 레퍼토리를 짠다.
솔리드는 오는 22일 새 앨범 ‘Into the Light’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솔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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