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JBJ가 마지막 노래를 부른다.
6일 JBJ 측은 “오는 17일 오후 6시 JBJ가 새 디럭스에디션 앨범 ‘뉴문(NEW MOON)’을 발매한다. 이보다 앞서 보이스티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 앨범 ‘뉴 문(NEW MOON)’은 지난 1월 발표된 JBJ 미니 2집 ‘트루 컬러즈(TRUE COLORS)’ 이후 약 3개월 만의 앨범.
JBJ의 새 티저 이미지는 갈대 수풀 속 아련한 눈빛을 지닌 JBJ 멤버들로 이뤄졌다. 앨범은 ‘초승달’이란 사전적 의미를 담아 새로운 시작을 향하는 JBJ의 상황을 풀어냈다. 앨범에는 두 개 미니앨범 전체 수록곡과 세 트랙의 신곡이 포함된다. 타이틀곡은 ‘부를게’로 멤버 김상균, 권현빈이 작사에 참여했다.
지난 해 10월 데뷔한 JBJ는 오는 4월 21일과 22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정말 바람직한 콘서트- 에필로그(Epilogue)’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