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SF9이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이 지난 27일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2018 SF9 LIVE FANTASY #1 [DREAMER]’를 개최했다. 데뷔 2년 만에 국내에서는 처음 단독 무대를 가진 것.
이날 SF9은 3시간 10분에 걸쳐 공연을 꾸몄다. 다양한 퍼포먼스와 솔로 무대로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SF9은 “지금 여기에 계신 분들이 저희들의 꿈을 이루어 주시는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노래하고 춤추겠다. 콘서트를 위해 랩을 쓰면서 판타지분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는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는데 무대를 통해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SF9은 오는 31일 일본에서 네 번째 싱글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발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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