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또 한 번 중독성을 뿜는다.
레드벨벳(Red Velvet)은 오는 30일 새 앨범 ‘RBB’(알비비)를 발매한다. 총 6트랙을 담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이다.
새 타이틀곡 ‘RBB (Really Bad Boy)’(알비비 (리얼리 배드 보이))는 중독성을 가미한 R&B 팝 댄스 장르 곡이다. 앨범에는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이 함께 수록된다.
레드벨벳의 히트곡 ‘빨간 맛 (Red Flavor)’, ‘Peek-A-Boo’(피카부), ‘Power Up’(파워 업)을 작업한 켄지(Kenzie)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이외에도 신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는 귀여운 분위기의 펑크 팝 곡으로, ‘So Good’(소 굿)은 멜로디컬 피아노와 리드미컬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기반의 퓨처 베이스 곡으로, ‘멋있게 (Sassy Me)’는 레드벨벳의 다양한 보컬이 녹아든 곡으로, ‘Taste’(테이스트)는 웬디가 직접 쓴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곡이다.
레드벨벳은 다섯 멤버들의 매력을 부각시킨 티저 이미지를 차례로 공개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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