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밴드 장미여관 출신 베이시스트 윤장현과 기타리스트 배상재가 속한 하이브로가 첫 번째 미니앨범 ‘굿 모닝(GOOD MORNING)’을 공개한다.
6일 하이브로 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이브로의 첫 번째 미니앨범 ‘굿 모닝’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앨범명과 동명인 타이틀 곡 ‘굿 모닝’은 행운이 가득한 아침의 산뜻함을 표현한 곡이다. 간결한 멜로디와 직선적인 메시지를 담는다. 특히 하이브로가 추구하는 음악 색깔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이번 앨범에는 ‘굿 모닝’을 포함해 사랑의 풋풋한 설렘을 담은 ‘오늘은’, 하이브로표 감성을 강조한 데뷔곡 ‘노래하자’, 강렬하고 빠른 비트의 ‘환상’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하이브로는 윤장현 배상재 이외에 보컬을 맡은 동하, 새 멤버로 합류한 드러머 김호용과 함께 4인조로 활동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하이브로 ‘굿 모닝’ 티저 영상 캡처, J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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