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크리스마스에 컴백한다. 콘서트를 열고 신곡을 처음 공개한다.
윤하는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홀 C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한다.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오늘 헤어졌어요’ 등의 히트곡과 신곡 무대를 꾸민다.
오는 27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를 발표하는 윤하가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먼저 신곡을 공개하는 것.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랜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준비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관객들의 기억에 평생 남을 만한 알찬 공연이 준비돼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년 만에 내놓는 윤하의 다섯 번째 정규앨범 ‘RescuE’에는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와 선공개곡 ‘종이비행기(HELLO)’를 포함, 총 11개 트랙이 수록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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