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길구랑 봉구랑 그리고 또 하나의 보컬괴물이 등장한다.
길구봉구는 오늘(2일) 오후 장충제육관에서 ‘손승연X길구봉구 LIVE CONCERT_The Fantastic’을 개최한다. 보컬 셋의 하모니가 이뤄질 전망.
이날 무대에서 길구봉구는 지난 5월 24일 발표한 신곡 ‘다시, 우리’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래 머물고 있는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등의 무대도 꾸민다. 길구봉구는 손승연과 함께 부르는 곡도 준비했다.
길구봉구는 2013년 데뷔 후 보컬 듀오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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