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매혹적인 마법 소녀로 변신했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새 미니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의 시크릿 필름을 공개했다. 푸르고 광활한 숲속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내는 것.
우주소녀는 꿈을 테마로 마법학교 포레우스(φορευς), 아귀르떼스(αγυρτης), 에뉩니온(ενυπνιον) 학생이 된다. 몽환적이면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것.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앨범보다 한층 성장된 마법학교 학생의 모습으로 꿈을 전달한다. 마지막 달과 함께 피어 오르는 달맞이 꽃으로 깊어진 스토리, 감각적인 영상미,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우주소녀는 ‘비밀이야’ ‘해피’, ‘너에게 닿기를’ 등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새 앨범 ‘WJ PLEASE?’(우주 플리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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