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라틴이 이번에도 통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MGM COTAI 호텔 내 ‘MGM Theater’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무댜에서 처음 공개된 신곡 ‘One More Time (Otra Vez) (SJ ver.)’은 강렬하면서도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이끌었다고.
이후 새 앨범 ‘One More Time’은 라틴 장르 덕에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앞선 앨범에서도 라틴을 시도하며 차트에서 성과를 얻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볼리비아, 에콰도르, 과테말라, 페루, 카타르,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키프로스, 오만,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파나마, 엘사바도르, 몰타, 일본 등 26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Label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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