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6개월 만에 컴백…10월 ‘야호’ 발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오는 10월 1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야호(夜好)’로 6개월 만에 컴백한다.

30일 엔플라잉 소속사 측은 “한자 ‘밤 야(夜)’에 ‘좋을 호(好)’를 붙인 앨범명처럼 밤이 되고, 낮의 지루한 일상에서 탈출한 엔플라잉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새 타이틀곡 ‘굿밤(GOOD BAM)’은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만의 색으로 담아낼 곡. 선선한 가을 밤이 아쉬워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그림처럼 펼쳐낼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해가 진 밤의 길거리를 배경으로 엔플라잉 멤버들의 실루엣이 담겨있다. 신곡 ‘굿밤 (GOOD BAM)’이 적힌 네온사인으로 신나는 밤을 즐길 멤버들의 모습도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엔플라잉이 이끄는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 일환으로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