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포니가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해 이사배가 보여준 것과 같은 이벤트성 앨범이다.
24일 포니의 소속사 문무 측은 “포니가 오는 27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맥(MAC)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첫 싱글 앨범 ‘DIVINE’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포니는 527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이미 지난해 ‘OUTTA MY MIND’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은 두 번째 작업이다.
신곡 ‘DIVINE’ 티저 영상에서 포니는 타로카드 속 여인으로 분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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