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갑상선암을 극복한 가수 허각이 전국투어를 이끈다.
15일 허각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투병을 딛고 돌아온 허각이 전국 투어로 올 연말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서울에 이어 오는 12월 24일 대구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31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허각의 뜻에 따라 공연 규모를 확대한 것.
2017년 말 허각은 갑상선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바. 그러나 2018년 콘서트 ‘Fall In Love’로 복귀하며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허각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서울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콘서트 ‘공연각’을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