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정세운이 2020년에도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간다.
2019년 한 해 동안 정세운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싱어송라이돌’로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싱어송라이돌’은 싱어송라이터와 아이돌의 매력을 모두 겸비한 정세운을 표현하는 수식어다.
먼저 ‘ ±0 ‘와 ‘Day’ 등 두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아티스트적 역량을 더욱 키웠다. 경쾌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Feeling’, 부드러운 발라드의 ‘비가 온대 그날처럼’은 각각 정세운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또한 각 앨범에 ‘White’와 ‘Day & Day’ 등 자작곡을 꾸준히 수록하며 음악적인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공연계에서도 높은 성과를 이뤘다. 서울과 부산, 태국 방콕과 대만 타이베이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콘서트 ‘ZERO’를 펼치며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 것.
앨범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음악계를 달궜다. 뮤지컬 ‘그리스’에서는 주인공 ‘대니’ 역으로 활약했다.
한편, 정세운은 오는 1월 11~1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팬미팅 ‘행운도감’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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