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뜨거운 감자’가 되겠다고 나섰다.
1일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핫티스트: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과거 출시됐던 학생잡지의 표지를 연상케 하는 구성으로 멤버들의 복고 스타일링이 반전 재미.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은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감자를 소중하게 껴안고 있다. 한껏 차려 입은 톱스타의 모습으로 시크함도 풍긴다”고 설명했다.
‘충격 고백! 대선후보의 은밀한 3중 생활’ ‘21세기 카사노바의 연애 비법 전격 공개’ ‘억만장자가 밝히는 현명한 재테크 방법’ ‘집중분석! 월드스타의 빛과 그림자’ ‘독점취재 톱스타 H군의 은밀한 사생활’ 등의 문구로 컴백하는 엔플라잉의 변신을 기대케 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8월 보컬 유회승이 합류하며 5인조로 확장됐다. 당시 ‘진짜가 나타났다’로 변신을 꿰한 엔플라잉은 새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로 언젠가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서겠다는 의지를 내세웠다.
엔플랑이의 새 앨범은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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