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데뷔 후 1위가수로 불려온 여자친구가 앞으로 공연가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였다.
여자친구는 지난 6일과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했다. 이틀 공연으로 여자친구는 6천 여 관객과 만났다.
라이브 밴드 연주를 통해 여자친구는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기존 발표했던 곡들로 사계절을 표현했고, 솔로 무대로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No.1’ ‘가시나’ ‘스물셋’ ‘피어나’ ‘Heaven’ ‘U Go Girl’까지 저마다 다른 매력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안겼다. 210분의 러닝타임을 꽉 채운 여자친구는 공연에 적합한 가수의 면모를 확인시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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