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뺨 맞았다…‘두 번’ 이별포착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남태현이 뺨을 맞은 순간이 포착됐다.

13일 밴드 사우스클럽 측은 새 앨범 ‘두 번’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화면에서 남태현은 연인에게 뺨을 맞고 있다.

소속사 측은 “신곡 제목 ‘두 번’의 타이포그래피가 담겼다. 남태현이 뺨을 맞은 이유와 이후 상황의 뮤직비디오 내용에 대해서도 일부 공개됐다”고 설명했다.

신곡 ‘두 번’은 보컬 남태현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이다. 음악적 색을 바꾼 첫 곡이 될 예정이다.

사우스클럽의 네 번째 싱글 ‘두 번’은 오는 15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P&B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