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청순한 여자친구가 청초하게 온다. 아련한 느낌을 담아 여자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여자친구는 오는 9월 13일 리패키지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발매한다. 새 타이틀곡 ‘여름비’는 여섯 멤버의 청초한 매력을 부각시킨다. 재킷 사진에도 감각적인 이미지와 촉촉한 감성을 담고 있다.
여자친구는 지난 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이후 한 달만의 초고속 컴백. 데뷔 3년 차를 맞는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변화를 꿰할 것으로 보인다.
예약판매를 시작한 ‘레인보우(RAINBOW)’에 대해 팬들의 반응도 뜨거울 전망. 기존에 건강했던 캐릭터 대신 멤버들의 아련하고 맑은 느낌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앨범에는 ‘패럴렐(PARALLEL)’ 수록곡과 신곡 ‘여름비’와 ‘레인보우’를 더했다.
새 타이틀곡 ‘여름비’는 때론 변덕스럽지만 아름다웠던 사랑을 여름비에 빗대어 표현했다. 투명하게 빛나는 소녀들의 여름과 사랑이야기를 담아냈다고. 여자친구의 감수성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가을의 여자친구’를 만나볼 수 있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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