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JTBC ‘믹스나인’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다크호스들이 이번 주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 14일 오후 ‘믹스나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차 온라인 사전 투표가 시작되면서 금주 방송에 등장할 연습생들의 30초 사전투표 영상이 선공개됐다.
그 중 시선을 단번에 고정시키는 군계일학의 퍼포먼스를 펼친 시작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백진의 30초 영상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무가 팝핀현준의 비보잉 크루로 잘 알려진 익스프레션 크루(Expression Crew)에서 활약한 바 있는 백진은 자신의 주특기를 잘 활용한 고난이도 비보잉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감탄시켰다.
특히 백진은 최근 ‘믹스나인’ V LIVE를 통해 업로드된 오디션 전 셀프캠 영상에서도 훈훈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공개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갖춘 다크호스로 급부상할 가능성을 높였다.
백진 외에도 문승유, 박지우, 정유진 등 시작엔터테인먼트 여자 연습생들 역시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앞세운 평가 영상으로 ‘믹스나인’ 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깜찍한 비주얼과 보이스를 지닌 문승유는 볼빨간사춘기의 ‘처음부터 너와 나’를 상큼하게 불렀고, 귀여운 외모의 박지우는 허스키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과거 걸그룹 디유닛(D-UNIT) 멤버로 활약한 바 있는 정유진은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백진, 정유진, 문승유, 박지우의 30초 사전투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백진 춤 실력 대박. 단체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외모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훈훈한 백진 파이팅~”, “정유진 ‘믹스나인’으로 다시 잘 됐으면!”, “문승유랑 박지유 둘 다 음색 매력적이네요”, “다들 흥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이들의 오디션 평가 모습이 등장할 ‘믹스나인’ 4화는 오는 19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 = JTBC ‘믹스나인’ 오디션 전 셀프캠, 30초 사전투표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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