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맏형 케이윌부터 막내 정세운까지 모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39인이 2017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서다.
28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겨울 프로젝트 ‘스타쉽 플래닛’을 진행한다. 2011년 이후 매년 발표하는 캐럴을 올해도 발표하는 것.
특히 데뷔10주년을 맞이한 케이윌이 맏형으로 나서 소유, 매드클라운, 정기고, 보이프렌드, 유승우, 브라더수,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샵건, 마인드유(구 어쿠루브), 듀에토, 정세운, 이광현까지 모두 참여했다.
스타쉽 플래닛은 2011년 ‘핑크빛 로맨스(Pink Romance)’를 시작으로 2012년 ‘하얀 설레임(White Love)’, 2013년 ‘눈사탕(Snow Candy)’, 2014년 ‘Love Is You’, 2015년 ‘사르르(Softly)’, 2016년 ‘누가 그래(Love Wishes)’ 등을 차례로 내놓았다.
스타쉽 플래닛의 신곡 ‘크리스마스 데이(CHRISTMAS DAY)’는 오는 12월 8일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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