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선배 엄정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지영은 지난 23일 울산 KBS홀에서 전국투어 ‘WELCOME-BAEK(웰컴백)’ 첫 공연을 열었다. 백지영은 출산 전 발매했던 곡 ‘그대의 마음’ 무대를 처음 꾸몄다.
백지영은 댄스곡 ‘내 귀에 캔디’, ‘Dash’ 등으로 파워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무대 후 백지영은 “정화언니 ‘엔딩 크레딧’ 앨범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내 댄스 곡이 너무 좋다. 꼭 다시 한번 댄스 곡으로 인사 드리고 싶다”는 욕심을 보였다.
백지영은 그룹 마이틴 멤버 은수와 ‘내 귀에 캔디’, 송유빈과는 ‘새벽 가로수 길’로 호흡을 맞췄다.
백지영의 전국투어 ‘2017-2018 WELCOME-BAEK(웰컴백)’ 두번째 공연은 오는 30일 창원 KBS홀에서 이어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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