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백지영을 향한 해외 시선이 뜨겁다.
7일 백지영 소속사 측은 “미국콘서트 성료에 이어 첫 캐나다 콘서트를 연다. 북미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20일, 22일 캐나다 밴쿠버 퀸 엘리자베스 시어터(QUEEN ELIZABETH THEATRE), 토론토 매시 홀(MASSEY HALL)에서 각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지영의 캐나다 단독 콘서트에는 그룹 길구봉구가 게스트로 참석한다. 백지영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예고한 것. 이들은 음원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는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등을 선곡한다.
백지영은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 페창가 리조트(Pechanga Resort)에서 2회 공연을 이끌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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