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SuperM(슈퍼엠)이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K팝 가수 최초로 공연을 개최했다.
SuperM 측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 in New York’(슈퍼엠 위 아 더 퓨쳐 라이브 인 뉴욕)을 열고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데뷔 타이틀곡 ‘Jopping’(쟈핑)을 비롯한 첫 미니앨범 수록곡 무대와 신곡 ‘With You’(위드 유), ‘Dangerous Woman’(데인저러스 우먼) 등을 선곡했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솔로무대가 준비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
특히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채웠던 곳이다. SuperM은 K팝 가수 최초다.
멤버들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저희의 공연을 하다니 꿈만 같고 기쁘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SuperM이 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SuperM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를 이끌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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