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팝스타 리차드 막스가 6월 내한공연을 갖는다.
18일 리차드 막스 측은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한국 투어를 연다. 인천남동체육관,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부산벡스코를 순서로 찾는다”고 밝혔다.
리차드 막스의 내한공연은 1995년, 2016년에 이어 세 번째. 이번 공연을 통해 리차드 막스는 야외무대를 활용, 로맨틱 분위기를 이뤄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대한항공 기내난동을 제압하고, 유나이티드 항공 보이콧으로 회자된 리차드 막스. 6월 내한공연에 앞서 오는 5월 1일과 2일 한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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