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예고부터 뜨겁다. 11명으로 이뤄진 워너원이 11월 컴백한다.
그룹 워너원이 지난 8월 데뷔앨범으로 음악프로그램 1위 15관왕을 차지하며 브랜드파워를 이뤄냈다. 잠시 공백기를 가진 워너원은 오는 11월 13일 새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을 발매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워너원의 강렬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어둠 속에서 차례로 등장하는 워너원 열 한명의 멤버는 “너의 숨결 하나하나 놓치고 싶지 않아”라는 가사로 여운을 남겼다.
워너원 측은 “청량미 가득한 남자다움을 표현했던 데뷔앨범과 달리 이번 티저에서 한층 깊어진 워너원 멤버들의 눈빛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컴백 후 워너원은 오는 12월 국내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을 개최한다. 팬들의 열정적인 관심이 모아질 대목.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무대였던 ‘프리미어 쇼콘’에 이어, 워너원만의 독보적인 팬미팅 그 이상의 무대가 될 것이다.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노하우를 집약해 화려하고 다양한 무대로 가득 채워진다”고 소개했다.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12월 15일(오후 8시), 16일(오후2시, 7시), 17일(오후 4시) 진행되며, 부산 벡스코에서 12월 23일(오후 7시), 24일(오후 4시) 이뤄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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