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니 커버 열풍’ 미교, 드디어 데뷔한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지난해 윤종신의 ‘좋니’ 커버로 주목받은 신예 미교가 드디어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5일 미교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미교가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오는 19일 첫 싱글 ‘YOU & I’(유 & 아이)를 발매한다”면서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미교는 자신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담긴 포스트잇 앞에서 웃고 있다. ‘20180119’라는 타투로 공식 데뷔 날짜도 알렸다.

미교는 지난해 ‘좋니’를 필두로 다양한 장르의 커버 영상으로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모았다. 데뷔 전 5개월 만에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이상을 돌파하며 이례적인 기록을 쌓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제이지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