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오빠들이 스무살이 됐다. 20주년을 맞았다. 어느덧 스무 번째 파티다.
젝스키스가 오는 9월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것. 젝키는 1997년 4월 15일 데뷔했다. 2000년 5월 해체를 선언한 젝키는 2016년 5월 재결합을 발표한 후 그해 9월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4월 28일 신곡 ‘아프지마요’와 ‘슬픈노래’가 수록된 앨범 ‘THE 20TH ANNIVERSARY’를 발표한 젝스키스는 이후 전시회 ‘YELLOW UNIVERSE’, 팬미팅 ‘YELLOWKIES DAY’, 하와이 영상회 ‘NEW KIES ON THE HONOLULU’ 등을 열었다.
소속사 측은 “지난해 9월 개최한 재결합 콘서트 ‘옐로우 노트’의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다. 티켓예매는 오는 8월 2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젝키는 오는 9월 3일에는 일본 오사카 난바Hatch에서 팬미팅을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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