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샤이니가 완전체로 내년 일본 돔투어에 돌입한다.
15일 샤이니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는 2월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2월 17일과 18일 쿄세라 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26일과 27일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콘서트 ‘SHINee WORLD THE BEST 2018 ~ FROM NOW ON ~’에는 리더 온유가 합류,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샤이니 측은 “다섯 멤버가 그리는 ‘THE BEST’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샤이니는 현재 개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자숙하고 있던 멤버 온유는 이달 초 팬들에게 공식사과하며 추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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