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환상에 아름다운 난 없어”…선미의 경고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선미가 강렬한 경고를 던졌다.

선미가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새 앨범 ‘WARNING(워닝)’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21일 첫번째 오브제 티저를 공개했다.

‘WARNING(워닝)’의 콘셉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오브제들을 첫 오브제는 붉은 색 열대어. 투명한 물 속을 헤엄치는 빨간 열대어를 배경으로 상단에는 붉은 색 타이포의 ‘SIREN(사이렌)’, 그 아래로 ‘네 환상에 아름다운 나는 없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선미의 새 앨범 ‘WARNING(워닝)’은 지난 해 8월 발표한 ‘가시나(GASHINA)’, 올해 1월에 발표한 ‘주인공(HEROINE)’을 잇는 3부작 프로젝트의 마무리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