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이현이 드라마 ‘조선생존기’ 첫 OST를 부른다.
15일 TV조선 ‘조선생존기’ 측은 “이현이 부르는 곡은 모든 걸 잃고 지쳐버린 절망적인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는 심정을 풀어냈다. 이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섬세한 감성이 더해져 절절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제대로 그려냈다”고 소개했다.
‘조선생존기’는 트럭째 조선에 떨어진 전직 양궁선수 한정록(강지환 분)과 얼굴 천재 날라리 임꺽정(송원석 분)이 서로의 인생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활극이다.
이현이 부른 ‘조선생존기’ OST Part.1 ‘Someday’는 내일(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화이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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