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환희, 마이네임, 크러쉬가 경주에서 만남을 기약했다.
‘2017 ASSA CUP IN GYEONGJU’(2017 아시안 컵 인 경주, 이하 2017 아싸컵인경주) 앞두고 축하무대에 오르는 가수 환희, 마이네임, 크러쉬가 인사를 전했다.
환희는 “스포츠와 한류 문화가 하나 되는 첫 축제다. 콘서트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 마이네임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화려한 라인업 속에 우리 마이네임도 출연하는 건 물론, 팬 사인회도 준비돼 있으니 많이 놀러와 달라”고 당부했다.
크러쉬는 “아싸컵인경주 케이팝(K-POP) 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다. 저 말고도 굉장히 많은 가수 분들이 출연하신다. 멋있는 무대를 준비할 테니 26일에 만나자”고 말했다.
‘2017 아싸컵인경주’는 한국과 일본, 필리핀,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아시아 6개국 스타와 함께하는 한류 페스티벌이다. 6개국 유명 연예인이 선수단으로 참여, 연예인 국가대항전 축구경기 후 케이팝 콘서트가 진행된다.
26일 황치열, 자이언티, 레인즈, 미교가 27일 환희, 크러쉬, 이수가 28일 바이브, 마이네임, 벤이 무대에 오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2017 아싸컵인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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