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니콜이 여름 컴백을 선언했다.
16일 공개된 ‘더스타’ 매거진 화보에서 니콜은 근황을 공개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에너지를 발산했다.
공백기를 묻자 니콜은 “여행을 자주 다녀오며 여유롭게 개인적인 성장의 시간을 보냈다. 최근에는 요리에 푹 빠져 베이킹부터 한식, 이탈리안 음식까지 해봤다”고 답했다.
솔로 앨범 발매에 대해 니콜은 “언제가 좋을지 계속 생각하고 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는 건강하고 발랄한 섹시함인 것 같아 여름이 어울릴 듯하다”며 “여자들은 공감하고 남자들은 새로운 매력을 찾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니콜은 카라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다. 하지만 카라 활동을 중도 포기한 후 솔로로 데뷔했던 바.
니콜은 “멤버들과는 연락은 꾸준히 하지만 다들 바빠 만나기는 힘들다. 그래도 가끔 만나면 옛날 이야기도 하고 미래나 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니콜은 현재 새 앨범 활동을 준비 중으로 여유롭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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