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스푼즈와 만났다. 그랬더니 확 달라졌다. 그룹 뉴이스트 W가 이렇게 달콤할 수가.
1일 오후 6시 뉴이스트 W가 신곡 ‘I Don’t Care (with 스푼즈)’를 발매했다. 이번 곡은 뉴이스트 W가 엔씨 소프트의 캐릭터 ‘스푼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됐다.
“하고 싶은 것은 일단 해보자!”는 내용이 가사에 녹아있다. 멤버 전원이 함께 작사를 했고, 작곡은 백호가 참여했다. 멤버들은 경쾌하고 통통 튀는 멜로디로 청량감을 적극 어필하고 있다. 이전 뉴이스트 W의 곡과는 확연히 다르다.
돌 뿌리 걸려도 괜찮고, 갑자기 비가 와도 괜찮고, 생각대로 안 되더라도, 조금 늦어도 상관 없어도, “I Don’t Care 다 괜찮아”라고 다독였다.
“24Hours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다녀도 시간이 모자랄거야”는 곧 ‘I Don’t Care’가 전하려는 내용. 뉴이스트 W는 반복되는 가사로 듣기 쉽고, 따라 부르기 쉽게 했다.
특히 뉴이스트 W는 ‘I Don’t Care’ 뮤직비디오를 통해 변화를 시도했다. 알록달록 파스텔 화면을 배경으로 멤버들은 밝게 지은 표정과 발랄한 포즈로 귀여운 느낌을 표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I Don’t Care’ 뮤직비디오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