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혼자 놀러간 모습을 담아 ‘나빠(NAPPA)’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크러쉬 측은 새 디지털 싱글 ‘나빠(NAPPA)’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 발매에 앞서 크러쉬는 신곡에 대한 기대를 품게 했다.
24초 분량의 영상에서 크러쉬는 화창한 햇살이 내리쬐는 야외 수영장에 있다. 나홀로 튜브 위에 앉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친구들과 달리 크러쉬만 혼자 있는 상황이다.
신곡 ‘나빠’에는 보사노바 리듬의 사운드로 구성됐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친근하고 순박한, 있는 그대로의 치기 어린 크러쉬의 모습을 담아냈다. 위트 있는 구성과 영상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크러쉬는 새 둥지를 튼 소속사 피네이션에서 ‘나빠’로 첫 활동을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피네이션(P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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