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에서 얼굴을 알렸던 손예림이 ‘문제적 소녀’로 데뷔를 선언했다. 그 발표만으로 손예림은 온라인상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손예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뉴오더 측은 3일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손예림은 세련된 미모와 함께 171cm의 모델급 몸매를 드러냈다.
“좀 힘이 들면 뭐 어때, 누가 뭐래도 어때” 등의 당돌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로 흥미를 유도했다.
손예림 측은 지난 2일 데뷔를 발표했다. 이후 손예림 관련 기사와 콘텐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얻으며 탄력을 받게 됐다.
손예림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귀여운 초등학생이 모습을 보였다. 당시 작곡가 손무현의 조카로 알려지기도 했다. 9년이 흘러 손예림은 20세 소녀로 훌쩍 성장해 보는 이들을 반색케 했다.
손예림은 오는 5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문제적 소녀(PROBLEM)’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뉴오더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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