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아이돌 밴드 DAY6(데이식스)가 K밴드를 이끌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15일 데이식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콕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Muang Thai GMM Live House)에서 ‘DAY6 Live & Meet in Bangkok 2017’를 개최했다. 이는 데이식스의 두 번째 해외 팬미팅 투어.
데이식스는 2015년 12월 당시 데뷔 3개월 만에 태국 방콕서 쇼케이스를 가진 바 있다. 2016년 해 8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후 2017년 8월에도 팬미팅을 열게 됐따.
이번 무대에서 데이식스는 태국 유명 밴드 포테이토(Potato)의 ‘떠 양(Ter Yang)’ 커버무대를 꾸며 현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고.
데이식스는 오는 19일에는 일본 대표 록 페스티벌 ‘섬머소닉 2017’에 참가하고,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DAY6 Live & Meet 2017’를 개최한다. 9월 1일부터 3일까지는 홍대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Every DAY6 Concert in September’를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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