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나른하고, 강렬하고, 아련하다. 세븐틴은 참 욕심이 많다.
27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멤버 민규, 디에잇, 호시, 조슈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멤버 우지, 버논, 도겸, 승관, 원우를 이었다.
사진에서 민규는 펼쳐진 캐리어에 살짝 기대어 나른한 눈빛을, 디에잇은 다정한 분위기를, 보였다. 호시는 강렬한 모습을, 조슈아는 아련한 비주얼을 풍겼다.
이번 앨범은 ‘Plot’과 ‘Sunset’의 두 버전 포토로 구성됐다. 새 앨범 ‘DIRECTOR’S CUT(디렉터스 컷)’은 두 번째 정규 앨범 ‘TEEN, AGE (틴, 에이지)’의 확장판이다. 오는 5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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