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봄맞이에 나선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가 오는 4월 신곡을 발매한다. 올해로 7주년을 맞아 에이핑크와 팬들에게 의미가 깊다. 선물 같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리더 박초롱은 지난 3일 생일 기념 V LIVE를 통해 “팬송을 들려드릴 예정이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팬미팅을 마련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에이핑크의 신곡은 지난해 6월 미니앨범 ‘Pink Up’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올해 7주년을 맞이하는 에이핑크는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공식 팬카페의 회원수는 약 16만명으로 네이버 V LIVE의 팔로워 수는 약 200만명. 걸그룹 최상위권에 해당되는 수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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