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마무가 컬러 프로젝트를 무대 위로 올린다.
마마무는 오늘(13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4Season S/S’ 커밍순 포토를 공개했다. 노랑, 빨강으로 칠해진 캔버스 위 마마무(MAMAMOO)의 이름이 그려졌다.
마마무는 지난 1월, 2018 오프닝 싱글 ‘칠해줘’를 시작으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봄에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발표해 멤버 화사를 상징했다. 여름에는 ‘레드 문(Red Moon)’으로 멤버 문별의 정열을 표현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 ‘4Season S/S’는 마마무의 봄과 여름을 표현한 퍼레이드로 구성된다. 멤버별 솔로 무대도 꾸며질 예정. 이후 하반기 F/W 시즌 역시 나머지 두 멤버의 매력을 부각시킨 앨범을 발매한다.
마마무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4 Season S/S’는 18일과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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