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인순이와 심수봉이 크리스마스를 화려하게 보낸다.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특별한 디너쇼를 준비한다. 그 주인공은 인순이와 심수봉.
먼저 인순이는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무대에서 역사를 되짚는다.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2018 인순이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개최한다.
심수봉은 인순이에게 바통을 받아 오는 12월 25일과 28일 같은 장소에서 ‘2018 심수봉 크리스마스 디너쇼’를 연다. 지난 40년의 음악인생을 이번 공연으로 곱씹는 자리가 된다.
인순이는 ‘밤이면 밤마다’, ‘친구여’, ‘거위의 꿈’, ‘아버지’ 등, 심수봉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 밖엔 난 몰라’, ‘백만 송이 장미’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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