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바이브와 가수 장혜진이 합동 콘서트를 열고 폭발적인 열창을 선보였다.
바이브와 장혜진은 지난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 바이브X장혜진 THE CONCERT 두 남자 그 여자’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들은 2006년 발표한 듀엣곡 ‘그 남자 그 여자’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장혜진과 바이브는 ‘그 남자 그 여자’를 시작으로 ‘미워도 다시 한 번’, ‘술이야’ 등 듀엣곡을 준비했다. 이들은 애절함을 가득 실어낸 열창으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고.
콘서트는 지난 6월 발매된 후 음원차트를 달군 듀엣곡 ‘술이 문제야’로 마무리됐다.
바이브 장혜진의 합동 콘서트는 오는 9월 8일 광주, 9월 28일 대구, 9월 28일 부산에서 이어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메이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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