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쿨 멤버 이재훈이 신곡 ‘제주도에서’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이재훈 측은 “신곡 ‘바닷가에서’는 이재훈이 살고 있는 제주도에 대한 애정을 애잔한 감성에 담은 곡이다. ‘제주도에서’ 뮤직비디오에는 녹음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실제 노래에서 들리는 잔잔한 파도소리는 제주도 해변 곳곳을 돌아다니며 보컬 녹음과 함께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재훈의 신곡 ‘제주도에서’는 남다른 의미가 있는 노래로 특별한 방식으로 녹음을 진행했다고.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효과음이 아닌, 제주도의 파도소리와 바람소리를 고스란히 들으 수 있다고.
이재훈은 2013년부터 거처를 제주로 옮기고 현재까지 살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 토속 음식을 테마로 한 요식업 사업도 시작했다.
지난 7일 이재훈은 신곡 ‘제주도에서’와 ‘철부지’(Peter Pan)를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쿨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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