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서태지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9일 윤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윤하가 최근 가수 서태지 데뷔 25주년 기념 리메이크 음원 프로젝트 ‘25’ 참여를 확정했다. 서태지가 본인의 명곡들을 실력파 뮤지션 후배들과 리메이크 음원으로 재탄생시켜 대중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의도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윤하가 함께한 프로젝트 음원은 오는 9월 2일 열리는 서태지의 25주년 기념 단독 공연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윤하는 “서태지 선배 트리뷰트도 어떻게 완성할지 흥미롭고 새 정규앨범 역시 준비 중이다. 올해 재밌게 음악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이 들어주시고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윤하는 이날 정오 배우 김민재와 함께 부른 KBS2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OST ‘꿈은’을 발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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